동작구,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 공모 선정으로 ‘동거동락’ 사업 추진 | 뉴스로
서울동작구

동작구,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 공모 선정으로 ‘동거동락’ 사업 추진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타 문화에 대한 포용과 공동체 통합을 위한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동거동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동거동락’ 사업은 동작구에 살면서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취지로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문화다양성확산사업의 준비단계를 시작한다. 우선 문화다양성 위원회 ‘동담동담’을 조직하고 동작문화재단의 내·외부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지역의 문화다양성 실태를 조사한다.

이번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문화정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작구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해 다양한 문화주체 간 상호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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