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의료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뉴스로
강원동해시

동해시, ‘의료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어촌활력 증진지원 시범사업 주관 기관인 어촌 앵커 조직과 의료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어촌활력증진 지원 시범사업은 어촌지역에 생활서비스 및 경제활동 지원을 통한 어촌 생활권 형성을 통해 어촌인구 소멸방지 및 관계인구 유입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어촌 앵커 조직은 시범사업 전 과정을 총괄 및 관리하는 민간 중간 조직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어촌활력증진 지원 시범사업의 목적인 어촌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와 앵커조직이 함께 기초의료서비스 분야에 대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

최식순 동해시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기초 의료서비스 증진을 통해 동해시 어촌활력 증진지원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