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년 친화도시’로 도약 나선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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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년 친화도시’로 도약 나선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16일에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9월 16일은 청년의 날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시는 이번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인 청년 친화도시 기반 구축에 한발 더 나아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청년 라운드테이블(아무말 대잔치), 청년 네트워킹(소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오는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는 청년주간으로 플리마켓도 병행 운영해 사업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다만 17일과 18일은 청년공간 열림의 휴관일로 행사가 운영되지 않는다.

임성빈 동해시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시에서도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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