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해오름종합복지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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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오름종합복지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선정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해오름종합복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

현재 동해시에는 학교, 복지관, 도서관을 비롯해 올해 지정된 한결주야간보호센터와 해오름종합복지센터 등 총 11개의 치매극복 선도단체가 있다.

최식순 동해시 보건소장은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선도단체를 발굴해 지역주민의 인식개선과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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