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만족도 높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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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만족도 높아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달 4차례에 걸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도자기체험 등 14종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체험학습형으로 진행돼 참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14일에는 파도목장에서 딸기 수확체험과 목장체험, 15일에는 약초골한옥마을에서 도자기 체험과 모싯잎 떡 만들기 21일에는 토브 마을학교에서 바리스타 체험과 보틀 케익만들기, 22일에는 황토갯벌랜드에서 해상안전체험관 체험과 김굽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앞으로도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청소년 주말체험 활동에는 8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고 자체 설문조사 결과 92.5%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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