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 뉴스로
전남무안군

무안군,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무안군(군수 김산)은 3월 2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선발된 참여자들의 근무를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여 재정적 자립기반을 형성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는 사업이다.

금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무안군에서 주관하는 공공근로 사업과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공공근로사업 8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5명으로 총 95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는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화 등 54개 사업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향토전통기술 전수사업, 여성원어민강사 아동학습지원 등 8개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조수정 무안군 미래성장과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 보건 교육도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