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제56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개최 | 뉴스로
경북문경시

문경시, 제56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개최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제5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탁구협회 및 문경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엘리트 탁구 선수 및 동호인 등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는 초등부(U-13)부터 중(U-16)․고(U-19)등부, 대학부까지 협회 등록 선수에게 기회가 열려 있는 탁구대회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탁구대회와 함께 개최돼 전국의 탁구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전국 곳곳에서 문경을 찾아준 엘리트 탁구 선수 및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문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 및 안전관리 등 대회 관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