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주요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및 심의 진행 | 뉴스로
경북문경시

문경시, 주요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및 심의 진행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업무 수행을 위해 농업, 사회복지, 도시・건축, 산업・경제, 여성, 문화・관광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6명의 민간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평가 실시방향 및 계획, 평가선정과제, 평가방법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임기는 2025년 3월까지이며, 앞으로 문경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의 성과에 대한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수립된 계획을 바탕으로 심의과정을 통해 최종 평가 결과를 도출, 우수부서를 선정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평가계획 심의를 통해 ‘새롭게·재밌게·멋있게’라는 3게 긍정 실천 운동을 공통지표에 반영하여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행정이 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정 발전을 위해 주요업무평가위원회에 참여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요업무평가위원회를 통해 시정 주요성과 평가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평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조직의 성과 향상과 책임성을 확보한 신뢰받는 문경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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