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중학교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연계학기 | 뉴스로
경북문경시

문경중학교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연계학기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과 문경중학교는 지난 12일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문경중학교 2학년 107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계학기를 운영했다.

이번 자유학기제 연계학기는 교육부가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발전 계획의 일환으로 중학교 2학년 1학기 학생들이 자신들의 적성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경험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이에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진로탐색과 꿈을 키워 균형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중심의 특강으로 “디저트 디자이너, 실용댄스전문가, 실용음악전문가, 드론조종사, 전래놀이지도자”등 13개 진로체험 과정을 개설하여 청소년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 활동의 장에 즐겁고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번 활동이 많은 학교와 연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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