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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군
문정우 금산군수,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행정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3일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각 실․과․단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명과 함께 중앙내수면연구소 이전 건립 공사와 1강(금강) ․ 3천(봉황․조정․신안천) 합류지점 꽃단지 조성 등 2개소를 둘러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 및 추진 중 문제점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총428억원(총부지 225,442㎡)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3층의 연구동, 사육실험동, 환경보전시설 등이 들어서는 ‘중앙내수면연구소 건립 공사’현장을 찾았다.
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 청취와 함께 공사현장을 돌아 본 뒤 안전사고를 예방과 건실한 공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민선7기 공약사항인 4계절 꽃단지 조성사업 예정지에 들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곳은 3개 하천이 합류되는 지점으로 꽃밭 조성의 적지로 꼽혀온 곳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꽃단지를 보게 하는 것은 물론, 주변 식당이용 및 체험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테마형 관광사업 추진에 완벽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사업장 돌아보기는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오고 있는 문 군수의 군정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앞으로도 공약사업 및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행보는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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