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속가능 지방자치대상’ 전국 지자체 대상 2월 18일(금)까지 응모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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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속가능 지방자치대상’ 전국 지자체 대상 2월 18일(금)까지 응모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지속가능 지역발전모델 정립을 위한 계기 마련

국가기간정보뉴스 뉴스로(www.newsro.kr)와 지자체 연구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정책역량개발원(원장 신판용)은 지역소멸위기에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십년간 지속되어 온 지방자치에 대한 진단, 평가 기준을 과감히 버리고, 4차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시대정신에 어울리는 ‘미래지속’ 중심의 가치철학이 담긴 새로운 진단·평가 모델을 개발하여 민선 8기의 시작에 즈음하여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FSCI(Future Sustainable Competitiveness Index)조사 및 평가에 착수하였다.

더 이상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단순 인구감소, 지역의 면적, 공무원 징계건수 등의 지표는 과감히 버리고,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역의 미래잠재력과 지자체의 노력, 역량이 어느 수준인지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미래지속가능’ 관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지역의 자연환경, 토지, 면적 등의 미변동 고유자원에 대한 진단은 과감히 배제하고, 오로지 미래를 위한 지역과 지자체의 ‘노력’과 ‘역량’ 요소에 집중한 문제해결 솔루션형 진단·평가 모델을 선보인다.

오는 2월 18일까지 응모마감인 미래지속가능 지방자치대상과 진단/평가 지수(FSCI, Future Sustainable Competitiveness Index)’는 ‘지역소멸’이라는 최대 당면위기에 대응키 위해 오로지 ‘미래’관점에서의 유의미한 인자들로만 진단항목을 구성하여 ‘미래지향성(노력)’과 ‘생존가능성(역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래지속가능 지방자치경쟁력 진단/평가 지수(FSCI, Future Sustainable Competitiveness Index)’는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지속가능한 지방자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역량을 ‘미래지속가능(Future Sustainable Competitiveness) 관점에서 객관적 통계 지표 및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의 미래생존가능성 수준을 측정하고, 미래지속가능한 표준적인 지방자치모델을 정립·제시·전파해 나가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과 결과를 측정, 평가하고 성과를 달성한 지방자치 단체 및 공무원, 우수사례팀 등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미래지속가능 지방자치경영의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지자체 스스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참된 지방자치 공무원’을 선정·시상함으로써, 지방자치 공무원의 귀감으로 삼을 수 있는 ‘참된 지방자치 공무원’의 ‘像’을 제시함과 동시에 수상자에게는 공무원으로서의 영예로운 로열티를 제고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FSCI, 미래지속가능 지방자치경쟁력 진단’ 모델은 지역소멸 시대의 우리 모두에게 던져진 수많은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정표이자, 향후 우리 모두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고, 우리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 나가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깊이 있게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지속가능 지방자치대상 운영사무국(02-592-0244, sh_lee@newsro.kr)에 문의하거나, 누리집(www.newsro.kr)을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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