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건립사업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뉴스로
경남밀양시

밀양시 건립사업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상남면 기산리 1062-2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밀양시 신활력 통합지원센터 건립공사 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이인집단(대표 이영재)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건축물은 3,300㎡ 부지에 연면적 988.56㎡로 공유주방, 로컬푸드매장, 추진단사무실, 강의장, 입주사무실 등으로 조성된다. 당선작을 토대로 내년 7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공사에 착공해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시 신활력 통합지원센터가 참여주체 역량 강화 및 다양한 주체의 상호 연계로 지속가능한 농촌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해 선순환 경제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또 향후 1차·2차·3차 산업의 고도화 및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밀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