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공공자원 공유서비스 공유누리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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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공자원 공유서비스 공유누리 운영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 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12일 전했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개방하는 시설·물품 등 공유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을 말한다.

밀양시는 16개 읍면동에 위치한 회의실을 포함하여 주차장, 공원, 문화시설, 전기차 충전소 등 관내에서 공유 가능한 공공자원 120여 개를 발굴해 공유누리홈페이지(www.eshare.go.kr)를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공유누리 앱에서 원하는 자원을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실효성 있고 수요가 많은 신규 자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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