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강설 대비 제설 취약지점 현장 점검 나서 | 뉴스로
서울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 강설 대비 제설 취약지점 현장 점검 나서

마포구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겨울철 강설로부터 안전한 마포구를 조성하고자 제58차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해 성산2동 일대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주말 강추위와 눈 예보에 따라 제설 취약지점 현장을 살피기 위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우중에도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고갯길과 낙상사고 우려 지역 등을 점검하고 제설제 보급 현황, 제설 장비 배치 등을 꼼꼼히 살피며 직원들에게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당부했다.

이어 마포구가 제설 취약지점에 설치한 도로 열선을 가동한 후 열화상카메라로 정상 작동 여부도 확인하며 제설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한파와 대설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라며 “적설과 결빙에 따른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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