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일단시켜’ 오픈 한달만에 가맹점 목표 200개, 초과달성 | 뉴스로
강원동해시

배달앱 ‘일단시켜’ 오픈 한달만에 가맹점 목표 200개, 초과달성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일단시켜’ 가맹점이 오픈 한 달 만에 당초 목표였던 200개를 초과해 220개의 가맹점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출시된 강원도형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가 도내 17개 시·군에서 차례로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동해시에서도 지난 4월 28일 오픈하게 됐다.

시는 올 연말까지 가맹점 모집 집중 홍보로 목표대비 150% 이상을 달성해 ‘일단시켜’의 성공적 안착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일단시켜’ 이용 활성화를 비롯해 침체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관내 기관 및 단체, 지역 기업인 등과 함께 하는 ‘함께해요 주문챌린지’ 행사를 지난 4월 28일 1호 챌린저를 시작으로 14호에 걸쳐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3일에는 14호 주자로 김도경 동해부시장이 릴레이에 참가해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코로나19 의료·봉사진 100여명에게 음식을 전달했다.

한편, 가맹점은 수수료와 광고료를 낼 필요가 없으며 이용객은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일단시켜’의 주문실적은 801건 22,251천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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