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지역 양성평등 실현 위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단’ 모집한다 | 뉴스로
충남보령시

보령시, 지역 양성평등 실현 위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단’ 모집한다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역의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함께할 제3기 보령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단 20명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단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모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양성평등 정책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 제안 및 활동, 일상생활에서의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사항 발굴, 모니터링, 교육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민서포터즈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보령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오는 2025년 3월까지 2년간이다.

신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보령시 가족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choeka11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송희서 보령시 가족지원과장은 “보령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단의 다양한 정책 제안과 소통 창구 역할로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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