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돌’소녀주의보, 찾아가는 콘서트로 청소년과 더 가까이!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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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돌’소녀주의보, 찾아가는 콘서트로 청소년과 더 가까이!

목동청소년수련관,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문화 나눔을 펼치다.

서울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맹길재)에서는 ‘찾아가는 수련관’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진로, 인성, 전환기 등 다양한 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한다.

그 첫 회기로 지난 5월 목동청소년수련관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복지돌 소녀주의보찾아가는 문화 나눔 공연으로 청소년에게 다가가다.

두 번째 싱글앨범 ‘키다리아저씨’로 컴백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00회 이상의 무료공연을 펼치고 있는 소녀주의보. 꾸준한 재능기부를 통해 ‘복지돌’이라는 새로운 아이돌 이미지를 갖춰가고 있다.

오는 7월 18일(수) 오후 1시 30분, 강서구 방원중학교의 3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 나눔 공연을 진행하며 복지돌의 행보를 이어가고자 한다.

찾아가는 콘서트,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찾아갈 예정

강서, 양천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콘서트’, 7월 18일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문화 나눔을 전파하고자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서울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사업 뿐만 아니라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풍성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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