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구, ‘꿈을 주는 따숨 가게’ 나눔현판 전달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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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구, ‘꿈을 주는 따숨 가게’ 나눔현판 전달

부산시 동구(구청장 김진홍) 초량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주성식, 공공위원장 강화진)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세대에 6개월 이상 꾸준히 우유를 지원 중인 부산우유 수정대리점(대표 김재근)을 방문해 ‘꿈을 주는 따숨 가게’ 나눔현판(11호점)을 전달했다.

‘꿈을 주는 따숨 가게’ 찾기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먹거리 지원 및 재능 기부에 참여하는 업체 중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 중인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눔현판을 전달해 ‘우리동네 안전망’으로 인정하는 동 특화사업으로 현재 미용실, 반찬가게, 음식점 등 총 19곳이 참여 중이다.

주성식 민간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관내 저소득 세대에 시원한 우유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는 저소득세대에 큰 힘이 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화진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꿈을 주는 따숨가게’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업체와의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관내 취약계층과 함께 소통하며 살아가는 ‘우리동네 안전망’을 적극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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