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래구 동래문화회관, 제58회 숲속의 열린음악회 뮤지컬 ‘셰프(Chef)’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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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래구 동래문화회관, 제58회 숲속의 열린음악회 뮤지컬 ‘셰프(Chef)’ 개최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자신의 요리 비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두 셰프의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이 시작된다. 과연 오늘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의 ‘믹스&하모니’라는 주제를 공연에 접목해 비트박스, 비보잉, 아카펠라 등으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그려낸 뮤지컬 ‘셰프(Chef)’가 오는 7월 22일 오후 7시 30분 동래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셰프’는 손님들의 음식 주문을 받아 초밥, 피자, 치킨 누들 그리고 마지막 메뉴인 비빔밥을 두 명의 그린과 레드 셰프가 만들어 관객의 선택으로 승자를 결정하는 공연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사보다는 음악과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활용해 이야기를 꾸미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동래문화회관과 ㈜페르소나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동래구 문화시설사업소(051-550-6611)로 하면 된다. 관람료는 일반 20,000원, 동래문화회관 회원, 학생 등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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