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풍수해 대비 대형 및 소형 옥상간판 안전점검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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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풍수해 대비 대형 및 소형 옥상간판 안전점검 실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에서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4월 13일부터 5월 3일까지 대형 및 소형 옥상간판 36개소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산시옥외광고협회 안전점검요원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운영하며, 안전점검 기준에 따라 옥상간판 구조물의 손상·결함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안전조치 및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결과 안전장치 보강, 녹제거, 구조물 도색 등 옥상간판의 관리자에게 자진정비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여, 추후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여름철 풍수해에 옥외광고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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