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찾아가는 영화관 및 누리마켓 행사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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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찾아가는 영화관 및 누리마켓 행사 개최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재)영화의 전당, (재)부산문화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영화관 및 누리마켓 행사를 15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영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월, 2023년 찾아가는 영화관 공모를 신청하여 추진됐다. 그리고 부대행사로 (재)부산문화재단에서 찾아가는 누리마켓도 함께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가족단위 방문객 등 200여 명의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이 대형스크린을 통해 영화 ‘라라랜드’를 관람했다. 관람객들이 누리마켓 판매, 전시, 체험부스를 이용하고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남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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