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관광해설사 전문 인력 양성교육 수료식 열었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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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관광해설사 전문 인력 양성교육 수료식 열었다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7월 18일 동구 관광해설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동구 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은 부산 동구 관광해설사로 활동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총 6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부산 동구 주요 관광지 등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이론, 스토리텔링 기획, 대본 작성, 해설기법, 선진지 견학 등 이론‧현장 교육을 모두 수료하고 의미 있는 수료증을 받았다.

이날 모인 수료자들은 “부산의 관문이자 중심구인 우리 동구는 부산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이제는 2030 세계박람회의 개최 후보지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관광해설사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동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부산 동구의 멋진 모습을 인상 깊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한목소리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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