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재정인센티브 확보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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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재정인센티브 확보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의 부산시 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성과 달성률이 16.3%포인트 오르며, 노력도 부문 전년도 평가 대비 8단계가 올라 1억 1천 8백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합동평가 재정인센티브(특별조정교부금)는 ‘달성도·노력도’가 평균치보다 높은 구·군을 대상으로 기여도에 따라 차등 교부된다.

최근 몇 년간 합동평가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던 동구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실적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부산시 16개 구군 중 가장 많은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는 연초부터 합동평가 자체 대응계획을 세우고 각 지표 담당직원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실적향상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더욱 향상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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