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고독사예방 ‘동래이웃’ 컨소시엄 기관 협약식 진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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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고독사예방 ‘동래이웃’ 컨소시엄 기관 협약식 진행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11일 오후 2시 동래구청 회의실에서 사회적 고립 가구 고독사 예방 통합지원체계구축사업인‘동래이웃’컨소시엄 기관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광역시사직종합사회복지관(황승호 관장)을 대표기관으로 하여 동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직종합사회복지관,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구노인복지관,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 동래구가족센터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동래 이웃단(45명)을 모집하고 컨소시엄 기관별 전문교육을 실시한 후 고립 가구를 발굴해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내 이웃이 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인적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함으로서 사회적 고립가구의 일상 회복을 더욱 빠르게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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