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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봉래2동 새마을부녀회, ‘시원한 여름 수박화채 나눔 행사’ 개최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은숙)는 지난 8월 2일 봉래동5가 장미계단길에 위치한 소공원에서‘시원한 여름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시원한 수박화채를 관내 어르신 200명에게 제공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이웃 간의 아름다운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최은숙 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수박화채 한 그릇에 큰 미소를 보이는 모습에 힘이 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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