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소상공인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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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소상공인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부산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송희)는 지난 10월 27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동래구 내 영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역량 강화 세미나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소상공인 청결․친절 마인드 갖기, 자존감 회복을 통한 최상의 고객서비스, 소상공인 마음 치유, 블랙 컨슈머 대응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의 소상공인 청결․친절 마인드 갖기 및 사업 경험담 공유, 최옥주 강사의 전문 분야 교육으로 130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고객 서비스 교육에 대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은 “동래구 소상공인은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로 고객을 맞이하고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업소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20분간의 특강을 통해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창업 스토리 및 소상공인의 경영 마인드 개선과 관련한 내용을 전달했다.

최송희 부산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동래구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동래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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