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직장인 대상 야간 평생학습 ‘2023년 주경야독’ 운영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을 이용한 ‘주경야독(晝耕夜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오는 3월 6일(월)부터 5월 22일(월)까지 운영한다.
접수 기간은 2월 17일(금) ~ 2월 27일(월)이며 오전 9시부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ongnae.go.kr/lll/index.dongnae)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동래구민이나 주소지를 동래구에 둔 직장인이라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교재비 등은 본인 부담이다.
강좌는 취미생활, 자격증 취득, 스포츠 등 7개의 프로그램으로 색연필로 그리는 명화, 바리스타+라테아트, 소망 담은 민화, 한방 꽃차 소믈리에, 붓펜 캘리그라피 ,초보 탁구 교실, 꽃꽂이클래스이다. 수강 인원은 총 88명 모집할 계획이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550-4464)로 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주경야독(晝耕夜讀)’ 직장인 대상 야간 운영 강좌는 평소 낮 시간대 참여가 힘들었던 직장인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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