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2022 노인 복지 전국 대상 수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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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2022 노인 복지 전국 대상 수상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 주관 2022 전국 노인 복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중앙회는 전국 24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숭고한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활력 있는 노인회 지회 및 경로당 운영에 공헌한 자치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시상했다. 시상식은 2월 23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개최됐다.

시상은 광역 자치단체와 기초 자치단체 2개 분야로 동래구는 기초 자치단체 분야에서 그동안 노인 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노인 복지 전국 대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둔 것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평소 동래구가 삶의 근본인 효(孝)를 바탕으로 노인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각종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며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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