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공공 개방자원 공유누리로 편하게 이용하세요”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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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공공 개방자원 공유누리로 편하게 이용하세요”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공공 개방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구민의 공공 개방자원 이용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공공 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함께 구축한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개방하는 시설과 물품 등의 공공자원을 구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북구는 지난 5월 공공자원의 개방 및 공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공공자원 개방시설 일제정비를 통해 주차장, 회의실, 라돈측정기, 휠체어 등 60여개의 공공개방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에 등록하여 구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구민 누구나 인터넷(www.eshare.go.kr) 또는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공공 개방자원을 검색하고 이용 신청이 가능하며, 구는 앞으로 지속적인 자원을 발굴해 공유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구민과의 공공자원 공유는 열린행정의 또다른 행보”이라며 “앞으로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공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용한 공공 개방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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