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나만 몰랐던 우리동네 나라사랑 현충시설 탐방기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에서는 지난 22일(일) 10시 지역주민 30여명이 참가한 2017년 우리북구,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명예문화해설사와 함께 북구의 현충시설과 그 배경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태극기모양의 가죽공예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김모씨는 “화명동에 오래 살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이런 현충시설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우리 동네에 대해서 잘 알게 된 것 같아 신청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북구,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은 11월 19일(일)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11월부터 북구청 복지행정과(309-4316) 또는 부산기구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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