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회의 열었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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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회의 열었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4일 ‘2023년 제 1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동 협의체 간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네트워크 회의 정례화와 사업성과 공유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회의는 오태원 북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성과 보고,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공유회 계획 논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정례화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건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 협의체 위원장들의 활동과 노고를 격려하고, “좀 더 많은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구민 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공동체의 귀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북구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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