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온라인 창업학교 진행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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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온라인 창업학교 진행한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온라인 창업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온라인 창업학교’는 평소 온라인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주민들에게 온라인 창업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해 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온라인 창업학교는 온라인 창업 아이템 선정, 마케팅 기법, 콘텐츠 제작, 창업 지원금 안내 등으로 교육 구성되어 있으며, 구포 청년센터 감동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북구 거주 주민(노트북 소지자)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장 확대 흐름에 따라 온라인 창업학교가 지역 주민들에게 창업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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