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챗GPT 활용 취·창업 교육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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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챗GPT 활용 취·창업 교육 실시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챗GPT와 함께하는 취/창업 스킬UP’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챗GPT와 함께하는 취/창업 스킬UP’교육은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해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교육은 챗GPT로 1분만에 자소서 작성하기, 다양한 GPT 활용한 업무역량 강화, ‘GPT의 기초 빅데이터! 나만의 빅데이터 만들기’, GPT+빅데이터 활용 성공적인 스타트업 실전 가이드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이번 과정은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취·창업을 준비하는 북구 거주 청년 및 주민 2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청년(만 19세~39세)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챗GPT 등 미래 유망 기술 활용 교육이 지역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취·창업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창업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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