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불법주정차 통합알림 서비스 ‘휘슬’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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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불법주정차 통합알림 서비스 ‘휘슬’ 운영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원활한 교통흐름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를 시행 중이나,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의 불편한 점을 개선한 알림서비스 ‘휘슬’을 3월 4일부터 운영한다.

알림서비스 ‘휘슬’은 앱(application)을 운영하는 지자체끼리 서로 연동되어 타 지역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지역 범위도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하구는 더 많은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기존 알림서비스 가입자에게 가입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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