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구
부산 영도구, 남항동 자원봉사캠프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개최
부산 영도구 남항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양유석)는 지난 10월 6일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은 깡깡이 생활문화센터 내 마을 공유부엌에서 정성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홀로어르신 및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하였다.
이날 진행한 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는 등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유석 자원봉사 캠프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반찬으로 든든한 한끼를 드시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