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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동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추석명절 성품지원
부산광역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동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여병근)에서는 지난 8월 23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성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품 지원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이나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나누어 드시도록 후라이팬을 지원하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자녀가족,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지원하게 되었다.
여병근 위원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이웃과 함께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를 했으며,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이웃주민과 어울려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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