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평가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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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평가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보건소는 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7월 장관 표창과 함께 9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제 15회 건강증진사업 계획서평가’ 종합부문에서 중구보건소가 지역 실정에 맞는 현황분석과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건·복지·건강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우수한 계획서를 수립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건강증진사업 계획서엔 구민 건강 형평성 실현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건강심기, 건강더하기, 건강채우기’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서비스와 ‘내소자 생활터 중심, 중구는 어디든 건세권’, ‘중구민 두근두근 건강수명연장 프로젝트’, ‘만성질환자 특별케어’ 등의 내실 있는 계획을 구상해 담았다.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은 “구민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주민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온 노력의 결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며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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