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복지의 달 맞이 복지박람회 열었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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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복지의 달 맞이 복지박람회 열었다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9월 복지의 달을 맞이해 오는 ‘제 8회 중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32개소가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의 44개 전시,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K-POP댄스, 트롯장구, 합창공연, 퓨전국악, 하모니카, 인기가수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볼 수 있다.

오후 2시에 시작하는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민, 관이 함께 만드는 다채로운 볼거리 및 체험활동을 통해 함께 즐기는 복지 만남의 장이 될 것이어서 더욱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구의 복지시책을 널리 알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봄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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