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원로의집 대상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시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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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원로의집 대상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시행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2월 6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내소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원로의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원로의집을 방문하여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체조, 치매예방수칙 안내, 치매 인식개선 교육 등을 제공한다.

치매선별검사는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하는 검사로 검사 결과는 즉시 확인이 가능하며,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 등을 지원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치매 조기 발견으로 치매 중증화 진행 억제 등 치매 이환율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 중구치매안심센터(051-600-46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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