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장애인 대상 ‘맞춤형 건강 교실’ 운영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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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장애인 대상 ‘맞춤형 건강 교실’ 운영한다

부산 중구(중구청장 최진봉)는 9월부터 11월까지 ‘맞춤형 장애인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장애인의 맞춤형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기능 저하로 인한 2차 장애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장애에 대한 이론 강의와 개인별 건강 상태 파악, 소도구를 이용한 기능 향상 운동(근력, 관절 등)으로 구성해 장애인들의 자기 관리 능력 제고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허미선 부산 중구 보건소장은 “맞춤형 건강 교실로 장애인분들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외계층 없이 구민 모두의 건강을 꼼꼼하게 챙기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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