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 대상자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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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 대상자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5일)부터 4월 26일까지 ‘2024년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등록상 부산에 거주하며,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18세~39세 청년에게 1인당 1백만 원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1984년 1월 1일생부터 2006년 12월 31일생까지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용처 등에 대한 사전 교육 이수 후, 문화 여가, 자기 계발, 건강관리 등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1백만 원을 연 2회에 걸쳐 50만 원씩 지원한다.

이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은 4월 15일 오전 9시부터 4월 26일 오후 6시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이 사업이 부산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의 문화생활, 건강관리, 자기 계발 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며, ‘청년들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young.busan.g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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