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진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해양정화활동으로 매력부안 실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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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동진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해양정화활동으로 매력부안 실천

부안군(군수 권익현) 동진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30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부안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항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과 연계하여 실시된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길남) 11명이 참여하여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박종식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해양환경를 만드는 데 일조하여 기쁘다.”면서 “부안군을 찾은 많은 분들이 청정한 바다에서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승 동진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쾌적한 해양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해 일선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자제 등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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