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회의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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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회의 개최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4월 20일 부안군청 교육청소년과 주관으로 ‘2023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지역사회단체 등 지역내 청소년 관련기관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례에 따른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등 자문기구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청소년안전망 운영실적과 2023년 사업 추진현황 보고, 위기청소년 서비스 지원방향 논의, 지역사회 청소년에 대한 심리적 지원 및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연계를 위한 적극적 소통체계 구축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위기 상황 극복 방법에 따라 청소년의 미래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 ‘청소년안전망’을 통하여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공적 운영체계 확립과 위기청소년에 대하여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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