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안전문화운동 확산 위해 ‘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전개 | 뉴스로
충남부여군

부여군, 안전문화운동 확산 위해 ‘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전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구성한 주민참여단을 통하여 안전취약계층 및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성된 주민참여단은 지난 9일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는 홍산 노인대학, 관내 식당·편의점 등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하여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점검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세대별로 배부하고, 어린이집·숙박업·목욕장업 등 다중이용시설 1,160개소에 게시용 점검표를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을 통해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통하여 군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 16일까지 노후취약시설 안전점검,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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