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잠재된 패션·문화콘텐츠 활용해 지역상권 활성화 나선다! | 뉴스로
인천부평구

부평에 잠재된 패션·문화콘텐츠 활용해 지역상권 활성화 나선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패션·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부평상권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구의원, 부평역 주변 상권 상인대표,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용역업체로 선정된 ㈜모라비안앤코의 착수보고를 듣고 부평상권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부평 미래전략 정책발굴 TF 스터디를 통해 도출된 ‘부평에 잠재되어 있는 패션, 문화콘텐츠 등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상권을 활성화 해보자’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인천시로부터 1억 원의 시비를 받아 추진하게 됐으며, 올해 10월부터 7개월 간 연구용역을 실시, 내년 5월에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연구용역이 부평의 미래성장을 주도하는 지속가능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인회, 지역사회와 힘을 모으고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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