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합창단 ‘사랑의 라면 나눔 음악회’ 개최 | 뉴스로
부산 남구

사랑나눔합창단 ‘사랑의 라면 나눔 음악회’ 개최

올해도 사전 티켓 판매금으로 부산 남구에 라면 200상자(300만원 상당) 기탁

3월27일 사랑나눔합창단(단장 한명자, 지휘자 임재우)은 남구(구청장 이종철)에 라면(20개입) 200상자(3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2018년4월10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라면 나눔 음악회’의 사전 티켓 판매금으로 마련된 라면은 남구 내 저소득층 주민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나눔합창단은 아마추어부터 전문가까지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6년 1월에 창단해 현재까지 3차례 음악회를 열었으며 음악회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온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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