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산업안전보건의 달 맞이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 뉴스로
부산사상구

사상구, 산업안전보건의 달 맞이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와 함께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철강 도․소매업 밀집 지역인 학장동, 엄궁동 일대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각 업체를 방문해 자기규율 예방체계인 ‘위험성 평가’를 집중 홍보하며 안전의식 개선에 힘썼다. 또, 지난 19일에는 덕포동에 근무하는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근무 시 주의사항에 대해 당부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구의 모든 사업장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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