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2019년 보건복지부 의료급여 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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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2019년 보건복지부 의료급여 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선정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의료급여 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의료급여 사업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사업추진 실적, 사례관리대상자 의료이용증감률, 의료급여 대상자 건강검진 수검률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 및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시’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부산 사상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상구는 신규수급자의 올바른 의료급여 제도 교육, 장기입원자 관리, 가사․간병 서비스 연계, 과다 의료이용자 교육 등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례관리의 적극 추진으로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내실 있는 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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