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7월 근로자 산업안전보건 정기 교육 진행했다 | 뉴스로
부산사상구

사상구, 7월 근로자 산업안전보건 정기 교육 진행했다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6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7월 근로자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절기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인 ‘감전사고 예방 수칙’을 주제로 구 소속 현업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사업장 내 감전 사고에 대한 사례 위주 교육으로 전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2023년을 사상구 안전도시 선포 원년의 해로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 구의 모든 사업장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상구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로 ‘안전보건교육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200여 명의 근로자가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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