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보건소, 50세 이상 주민 대상 관절염 예방 운동 교실 운영 | 뉴스로
부산사하구

사하구 보건소, 50세 이상 주민 대상 관절염 예방 운동 교실 운영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보건소는 노년기에 자주 발생 하는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50세 이상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관절염 예방 운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관절염 예방 운동 교실은 고령층이 관심이 많은 ‘관절염’을 주제로, 주 2회 이론과 운동 교실을 운영해 관절염에 대한 지식 향상과 예방을 위해 기획했다.

관절염 예방 운동 교실은 지난달 3일 사전 검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총 22회 진행되며 참가자 개인의 관절 건강 상태 확인, 관절염에 대한 이론 교육, 근력 및 체력 강화, 관절염 예방에 관한 개인 및 그룹별 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관절의 가동성 회복 및 안정화 운동 등 다양한 교육 내용을 포함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하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절염 예방 교실 외 노년기 발생 할 수 있는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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